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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제주항공 참사에 최상목 탄핵 "좀 기다려보겠다"…민주당 '신중론' [정국 기상대]
권한대행 '줄탄핵' 일단은 스톱모드이재명, 참사 벌어졌는데 '윤석열 발포'풍자글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됐다가이후 무안行도…당 사고대책위 설치
"설마 밀입국…" 비행기 랜딩기어서 시체 나왔다
하와이에 착륙한 미국 여객기의 랜딩기어 쪽에서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하와이 마우이 경찰은 전날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을 이륙해 마우이섬 카훌루이 공항에 착륙한 유나이티드 항공 202편의 랜딩기어(항공기 동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구조물) 수납공간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랜딩기어 수납공간은 항공기의 이륙 직후 바퀴 부분이 접혀서 들어가는 동체의 일부분이다.유나이티드 항공은 시신이 보잉 787-10기종인 이 여객기의 뒤쪽 랜딩기어 수납공간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경찰은 …
"음모론 너무하다…위험하다 싶어서 찍은 것" 사고 직감한 참사 촬영자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순간을 영상에 담은 촬영자가 찍게 된 경위를 밝혔다.이날 사고를 직접 목격하고 영상을 촬영한 이근영(49)씨는 서울신문을 통해 "밖에서 쾅쾅쾅 소리가 나서 밖을 쳐다보니까 비행기가 내리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씨는 공항 인근 무안갯벌낙지 직판장에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이 씨는 "(무안국제공항) 활주로하고 저희 (가게)하고 거의 300~400m 정도밖에 안 떨어져 있다"면서 "원래대로라면 비행기 (착륙) 방향이 반대인데 비행기가 내리기 전부터 활주로 방향으로 가는 …
이재명, 득의의 ‘썩은 미소’ 참지 못하다
여당 의원들 대행 탄핵 항의하자 ‘흐뭇’...“영원히 기억될 것”친형수 쌍욕, “김문기 모른다”에 이어 ‘급소’ 레퍼토리 추가국가와 국민 안중에 없는 그와 민주당 마음이 웃음으로 나온 것“범죄자가 동네 돌아다니면 누가 경제 활동하겠나?”도 ‘제 얼굴에 침 뱉기’
"새가 날개에 껴서…유언해야 하나" 추락 여객기 탑승객 마지막 문자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181명이 탑승한 방콕발 여객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여객기가 조류와의 충돌로 착륙을 하지 못했다는 탑승객의 메시지가 공개됐다.뉴스1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 탑승객 A씨는 오전 9시께 가족 B씨에게 "새가 날개에 껴서 착륙을 못하는 중"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B씨가 "언제부터 그랬느냐"고 묻자 A씨는 1분 뒤 "방금, 유언 해야 하냐"고 답했다. A씨는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한국공항공사와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공항 …
中 한정 부주석, 시진핑 대신 트럼프 취임식 참석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시진핑 국가주석 대신 참석한다.17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한 부주석은 오는 20일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해 트럼프 당선인과 접견할 예정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중 강경 인사를 차례로 발표하며 중국과의 긴장 관계를 고조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특사 파견은 양국의 갈등의 벽을 허무는 첫 제스쳐가 될 전망이다.중국 외교부는 “미국 측 초청에 따라 시 주석의 특사로 한 부주석이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다”며 “중국은 항상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
[시황] 코스피, 트럼프 취임 앞두고 ‘숨고르기’…2523.55 마감
[코인뉴스]리플, 트럼프 취임 호재·소송 악재 해소에 사상 최고가 경신
5만원 대 판매되던 尹 대통령 시계…왜 한 달 만에 30만원까지 올랐을까
증권채 투심 개선 속 온도차...중·소형사 발행 부담 ‘여전’
자사주로 임원 성과급 지급하는 삼성전자... "책임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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