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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심야, 민주당 '내란특검법' 본회의서 통과시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내란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17일 심야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내란특검법'을 통과시킨 직후, 현안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요청했다.
국민의힘 지지율 40% 육박…5개월 만에 민주당 역전 [한국갤럽]
국민의힘 지지율, 전주 대비 5%p 오른 39%민주당 36%…지난해 8월 넷째 주 후 첫 역전장래 정치지도자 선호도는 이재명 31% 선두
尹 구속영장에…권영세 "이재명은 '방어권 중요하다'며 기각, 尹도 보장 절실"
"조국은 2심 실형에도 구속 안 해 선거 출마까지""尹 도주할래야 할 수도 없고 증거인멸 방법 없다""불구속 수사는 임의수사·무죄추정 원칙 지키는 것"신동욱 "공수처, 판사쇼핑 꼼수 행태 되풀이" 비판
尹 구속영장 청구에…민주당 "내란 수괴 풀어두는 나라 없다"
17일 김성회 대변인 현안 브리핑“법원, 내란수습 현명한 판단 기대”
권성동 "현직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부당…도주 우려 전혀 없다"
공수처 '내란 수괴' 혐의로 尹 구속영장 청구에"증거는 이미 관련자 수사 완료돼 다 확보돼"
"하늘이 보내주신 대통령~" 경호처 헌정곡 논란에 민주당 "수령 대접, 실소"
"하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대통령84만5280분 국민만 생각한 당신…"尹 생일에 '윤비어천가' 합창 논란에민주당 "공산전체주의 운운하더니"
中 한정 부주석, 시진핑 대신 트럼프 취임식 참석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시진핑 국가주석 대신 참석한다.17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한 부주석은 오는 20일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해 트럼프 당선인과 접견할 예정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중 강경 인사를 차례로 발표하며 중국과의 긴장 관계를 고조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특사 파견은 양국의 갈등의 벽을 허무는 첫 제스쳐가 될 전망이다.중국 외교부는 “미국 측 초청에 따라 시 주석의 특사로 한 부주석이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다”며 “중국은 항상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
[시황] 코스피, 트럼프 취임 앞두고 ‘숨고르기’…2523.55 마감
[코인뉴스]리플, 트럼프 취임 호재·소송 악재 해소에 사상 최고가 경신
'외환 삭제' 내란특검법, 야당 주도 본회의 통과…與 "최상목 거부권 행사해야"
[재계-in] 양궁협회장 6기 스타트 정의선, '아시아나항공 회장' 공식화 조원태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 중부지방 빙판길 주의...전기장판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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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 도심서 대규모 尹 탄핵 찬반 집회 예정…극심한 교통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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