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설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 정체 계속…부산→서울 8시간10분


입력 2025.01.30 10:04 수정 2025.01.30 10:11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귀경길 정체 내일 새벽까지 계속될 듯

지난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뉴시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전국 고속도로는 귀경길에 오른 차들로 인해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525만대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과 지방 방향 고속도로는 매우 혼잡하겠다. 귀경방향 정체는 31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승용차로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20분 △울산 6시간 50분 △강릉 5시간 50분 △양양 4시간 30분(남양주 출발) △대전 3시간 10분 △광주 5시간 20분 △목포 5시간 40분(서서울 출발) △대구 6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 시간은 △부산 8시간 10분 △울산 7시간 40분 △강릉 3시간 20분 △양양 2시간 30분(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 40분 △광주 6시간 10분 △목포 6시간 50분(서서울 도착) △대구 7시간 10분이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