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터스, BMW 럭셔리 클래스 앰배서더로 이영표·최나연 선정

앰배서더에게 BMW 럭셔리 클래스 ‘XM·i7’ 제공

코오롱모터스 엠버서더 이영표 해설위원. ⓒ코오롱모터스

BMW 공식딜러 코오롱모터스는 이영표 축구해설위원과 최나연 프로골퍼를 BMW 럭셔리 클래스 공식 앰배서더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된 두 선수는 스포츠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경험하고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꾸준함, 그리고 성실함과 높은 전문성이 코오롱모터스가 지향하는 가치와 부합해 발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오롱모터스 엠버서더 최나연 프로. ⓒ코오롱모터스

두 명의 앰배서더는 코오롱모터스로부터 BMW 럭셔리 클래스의 차량을 받고, 일정 기간 각종 활동을 통해 BMW 코오롱모터스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후원 차량은 BMW 최초의 M 전용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XM’과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i7’이다.

코오롱모터스 관계자는 “꾸준함과 스포츠 정신으로 도전해 각 분야에서 1등을 경험해온 두 선수와 함께 BMW 럭셔리 클래스의 정수와 1등 딜러사로서 자리매김해온 당사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