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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송현수(부산일보 세종취재부 기자)씨 누나상
▲송순자씨 별세, 송현수(부산일보 세종취재부 기자) 씨 누나상 = 2월 14일, 전북 남원시 남원MG새마을금고장례식장 201호, 발인 16일 오전 9시 10분, 장지 승화원. ☎(063)636-4141.
"약국서 매일 약 훔치던 女, 정체에 깜짝 놀랐습니다"
약국에서 보조 업무를 담당한 직원이 매일 아침 20분씩 일찍 출근해 몰래 약을 훔치다 덜미가 잡혔다.13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A씨는 최근 보조 직원의 실체를 알게 됐다.A씨에 따르면 보조 직원 B씨는 약 재고 관리와 계산 등 맡은 일을 잘하고, 근면 성실했다고. 새로운 약사를 뽑을 때도 B씨의 의견을 반영할 정도로 A씨는 그를 신뢰했다.그러던 어느 날 보조 직원 B씨는 한 손님과 약값 문제로 실랑이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CCTV를 확인하게 됐는데, A씨는 충격을 감출 수 없었다.일단…
'JMS 피해 폭로' 메이플, 밸런타인데이에 결혼 발표…남편은 '중화권 스타'
'JMS 피해자' 메이플이 결혼을 발표했다. 상대는 홍콩의 유명 배우 방력신이다.14일 방력신은 소셜미디어(SNS)에 "우리는 여기서 결혼했어요. 여러분, 밸런타인데이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메이플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예비남편의 어깨에 기대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피해자 모임이자 반JMS 단체인 '엑소더스'를 지원해온 김도형 단국대 교수도 JMS 이탈 신도들의 커뮤니티 '가나안'에 메이플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메이플은 마귀 같은 정명석과 공범을 감옥에 처넣었고…
'삼성전자 8000억 매집' 동학개미가 만난 암초…美 반도체 보조금 재협상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저점통과 기대감↑딥 밸류 평가에 올 들어 저가매수 유입 확대美 반도체 공급망 생태계 구축 규제 강화 우려
"네 아내 벗겨봤는데…임신도 세 번 시켰다" 유부남 전남친의 끔찍한 스토킹
십여년 전 사귄 전 남자친구가 현재 남편에게 연락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충격을 주고 있다.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30대 중반 여성인 A씨는 전 남자친구 B씨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발신자 표시 제한 기능을 이용해 수십 차례에 걸쳐 전화와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A씨가 전화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B씨는 이를 무시하고 A씨가 결혼한 이후에도 계속했다고.그러던 지난해 7월 B씨가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전화를 걸어와 A씨 남편에게 "네 아내를 세 번 임신시켰다" "네 애인지 내 애인지…
"1돈에 60만원+α"…지붕 뚫은 금값, 금테크 전략은?
글로벌 금 시세, 온스당 20% 더 증가하락 요인 없어…가격 변동성은 주의KRX 금 거래 유리, 장기투자로 가야
국민의힘 "민주당, 명태균에 놀아나는 중…'아버지' 이재명에 '상왕' 明 등장"
북한, 미국 'ICBM 우려'에 발끈…"적반하장격의 강도적 궤변"
[내일날씨] 낮 최고기온 6∼14도…미세먼지 '나쁨'
"나는 폐급이다"…후임병 복창시키고 가혹행위한 20대, 항소심도 벌급형
부천 노래방서 50대 여성 살해 30대, 범행 하루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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