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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이경vs심은경 ‘창과 방패’ 케미…유재석 꿀잼 관전


입력 2025.02.15 17:31 수정 2025.02.15 17:31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6시 25분 방송

‘놀면 뭐하니?’에서 배우 이이경과 심은경이 ‘창과 방패’ 토크로 웃음을 선사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수상한 그녀’ ‘광해, 왕이 된 남자’ ‘써니’로 유명한 배우 심은경과 ‘고독한 미식가’로 알려진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와 함께하는 ‘수상한 미식가’ 편으로 꾸며진다.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이경은 심은경의 예능 낯가림을 극복시켜 주는 토크 폭주 기관차로 활약했다. 심은경은 11년 전 유재석과 함께한 ‘런닝맨’이 마지막 예능으로,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나선 상황. 이이경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필터링 없는 돌직구 질문을 던져 심은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이경은 심은경과 공통점을 찾아내며 다가갔는데, 심은경은 이이경의 말에 일단 의심의 눈빛을 장전했다. 유재석은 말문이 막힌 심은경에게 “은경이가 ‘이 돌아이는 뭐지?’라는 말을 생략한 것 같은데”라며 흥미진진해했다.


낯을 가리던 심은경은 끝내 이이경에게 발끈하며 돌변해 토크를 받아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불꽃 튀는 티키타카를 관전하던 유재석은 “대단하다. ‘창과 방패’야”라는 소감을 남겼다. 오후 6시 25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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