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오너가 정교선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회장이 현대홈쇼핑 사내이사로 재선임된다.
이와 함께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사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24일 현대홈쇼핑은 공시를 통해 다음달 25일 오전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등을 의결한다고 밝혔다.
우선 정교선 회장과 한광영 부사장이 각각 사내이사로 재선임된다.
이와 함께 조달청 청장 출신인 김성진 서울기독대학교 특임교수와 이정구 전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원장이 사외이사로 재선임된다.
장수령 연세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부교수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