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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사령부 부산항 시찰…하역·수송 시설 둘러봐


입력 2025.03.19 10:35 수정 2025.03.19 10:35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BPA 초청으로 30여 명 방문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한 미해군사령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한·미 연합훈련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 주한 미해군사령부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부산항 시찰 등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부산항을 방문한 주한 미 해군 관계자들은 BPA 항만 안내선을 타고 북항 일대를 견학했다. 유사시 한미 연합 전력이 투입되는 해상 작전 지역과 장비, 물자의 하역 및 수송시설 등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세계 2위의 환적 허브항인 부산항의 규모와 시설을 둘러보고 “한미 연합 해군전력의 신속한 전개와 임무 완수가 가능하도록 작전 계획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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