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길·청보리밭 축제 등 즐길거리
해양수산부는 ‘4월의 어촌여행지’로 충청남도 서산시 왕산마을과 전라북도 고창군 장호마을을 각각 선정했다.
청정 갯벌인 가로림만과 맞닿은 충남 서산 왕산어촌체험휴양마을은 4월이면 10리가량 마을로 이어지는 벚꽃길이 아름답다.
마을에서는 바지락 캐기 등 갯벌 체험을 비롯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바다 유리 액자 만들기, 감태 비누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해안산책로도 잘 조성돼 있어 서해의 트인 바다 풍경을 보며 산책하기에 좋다.
전북 고창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은 구시포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차량으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한다.
넓고 단단한 갯벌이 펼쳐진 마을에서는 바지락과 동죽 캐기, 후릿그물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새롭게 문을 연 숙박 공간이 있어 체험 후에 쾌적하게 머물 수 있다.
4월 19일부터는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는 학원농장에서 청보리밭 축제가 개최돼 마을체험 후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4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관광 정보는 ‘바다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