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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해야" 한덕수, 국무위원 소집


입력 2025.04.04 12:45 수정 2025.04.04 12:48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한덕수, 尹 파면 직후 '긴급 국무위원 간담회' 개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4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치안상황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린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60일 안에 치러질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덕수 대행은 4일 윤 대통령 파면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국무위원 간담회'를 열어 "우리는 대통령 궐위라는 매우 엄중한 상황에 직면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삶과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공정한 선거를 통해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도록 하자"며 "관계 부처는 정치적 중립을 지킴과 동시에 선관위와 적극 협력하고 아낌없이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 대행은 "당장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국민들께서 느끼고 계실 불안과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선 모든 국무위원과 소속 공직자들은 남은 시간 국정에 한 치의 공백도 없도록 맡은 바 업무에 혼신의 힘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특히 미 트럼프 행정부에서 발표한 상호 관세 대응, 탄핵 결정 관련 대규모 집회 시위로부터의 치안 질서 확보 등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독려했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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