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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 '치파오'에 '애마부인' 변신?…"섹시 글래머 노출"


입력 2014.03.31 07:49 수정 2014.05.26 16:34        김명신 기자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이 연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정문은 2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의 한 코너 'GTA시리즈-GTA 수호전'에 출연해 게임 캐릭터 춘리로 변신했다.

이후 과거화보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맥심 코리아'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최정문의 화보 촬영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최정문은 화보에서 침대 위에 누워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얼룩말을 끌어안은 콘셉트가 묘한 느낌을 준다.

한편, 최정문은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이며 아이큐 158로 초등학교 1학년 때 한국 최연소로 멘사 클럽에 가입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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