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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이재훈, 고 유채영 떠올리며 눈물


입력 2014.08.31 10:26 수정 2014.08.31 10:32        부수정 기자
이재훈 유채영_'히든싱어3' 방송 캡처

JTBC '히든싱어3'에 출연한 가수 이재훈이 지난달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유채영을 언급했다.

이재훈은 30일 방송된 '히든싱어3'에 두 번째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이재훈은 마지막 4라운드 미션곡 '슬퍼지려 하기 전에'를 불러 44표를 얻어 우승했다.

이재훈은 "이 짧은 순간 안에 내 모든 추억이 다 지나간 거 같다"며 "정말 큰 생일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이재훈은 이어 "쿨로 20년간 활동하면서 우여곡절이 있었다. 같이 활동했던 유채영이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 유채영도 분명 어디선가 뿌듯하게 지켜봤을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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