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화보, 물오른 미모…봄을 부르는 여신
배우 김태희가 화보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김태희는 최근 패션지 인스타일과 함께 멕시코 칸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태희는 화려한 색상의 드레스를 입고 칸쿤의 파라디수스 리조트와 거리에서 촬영에 임했다.
김태희는 "추운 한국에 있다가 뜨거운 햇살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마음이 치유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픈 워터 자격증을 딴 지 3년 됐다는 김태희는 "제주도와 강원도에서 다이빙한 후 작년 말 필리핀으로 다이빙 여행을 다녀왔는데 반짝이던 정어리 떼의 감흥은 잊지 못할 것"이라며 "이번 다이빙에서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아지랑이처럼 피어나는 일루션 현상을 보게 돼 정말 신기했다"며 즐거워했다.
김태희의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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