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 침대 화보 '군복 벗은 섹시미'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드러냈다.
17일 공개된 앳스타일(@star1) 4월호에서 보미는 침대에 누워 관능미를 발산했다. 그간 보여준 귀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군대에 다녀온 후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보미는 "처음 숙소로 돌아왔을 때 멤버들이 연예인 같아 보여 신기했다"며 "'왜 우리 집에 연예인들이 자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웃었다.
이어 "이제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됐다. 잠이 많은 편인데 다시 누워도 못 자겠더라"며 '군인 마인드'를 드러내기도 했다.
"뜨거운 전우애를 느꼈던 순간이 있었느냐"는 질문엔 "사소한 순간들이 기억에 남아 늘 떠오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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