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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조선 빅2체제 개편 논의 없었다…정부 개입 없을 것"


입력 2016.06.14 13:45 수정 2016.06.14 14:26        박영국 기자

"정부 주도의 인위적 구조조정 바람직하지 않아"입장 재확인

금융위원회는 14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조선 빅2체제 개편 타당성을 언급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금융위는 이날 해명 자료를 통해 해당 매체가 입수했다고 밝힌 ‘구조조정 관련 회의록’에 대해 “금융위에서 작성한 적이 없으며 출처도 불분명한 문건”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조선업 구조조정과 관련해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 등을 내부적으로 전혀 검토한 바 없다”면서 “정부 주도의 인위적 구조조정은 바람직하지도 않으며, 가능하지도 않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조선업계는 현재 조선산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업계 자율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고, 컨설팅 결과에 따라 업계 스스로 사업재편·설비감축 등 선제적이고 자율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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