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혼' 12일 국내 정식 출시
다양한 스킬 콤보 등 원작 액션 계승
온라인 원작과 차별화된 재미 제공
넥슨은 오는 12일 자사의 유명 지적재산권(IP) ‘던전앤파이터’를 활용한 신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 ‘던전앤파이터: 혼’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해 100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출시 전부터 사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 세계 5억 명 회원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으로, 다양한 스킬 콤보 등 원작의 액션이 그대로 계승됐다.
아울러 모바일에 최적화 된 궁극기 ‘혼 스킬’이 구현돼 사용자들에게 온라인 원작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오는 12일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정식 출시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