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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주자들, 보수 텃밭 TK 공략 나서나


입력 2017.03.03 06:30 수정 2017.03.03 06:26        조정한 기자

남경필 서문시장 야시장 찾아 민심 청취

유승민 대구지역 기자간담회로 TK 방문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정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유승민 의원이 참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바른정당 대선 주자들이 본격적으로 보수 텃밭인 TK(대구, 경북) 공략에 나선 모양새다. 대선후보 경선룰을 놓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던 후보들은 전날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화재로 영업이 중단됐던 대구 서문시장이 93일 만에 재개장하는 야시장을 방문한다. 서문시장은 보수 진영의 대선 주자들이 민심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남 지사는 이날 방문을 통해 흩어진 보수 진영의 표심을 다잡고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공약과 개헌 등을 언급하며 TK 민심에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의 또 다른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도 이날 오전 바른정당 대구시당에서 대구지역 기자간담회를 열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내 대선후보 경선과 조기대선 등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박근혜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TK 지역에서 잃었던 민심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바른정당은 이날부터 대선경선후보 등록신청 공고를 내고 후보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마감 기한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한 기자 (impactist9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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