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해수부 차관에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 임명
청와대 "해양 수산 분야 정통한 관료, 소통능력 겸비" 평가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에 강준석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
강 신임 차관은 1962년생 경남 함양 출신,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함양고와 부산수대(부경대 전신) 수산경영과를 거쳐 영국 헐대에서 자원경제학 석·박사를 수료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 수산정책관을 역임한 뒤 해수부 국제원양정책관, 수산정책실장을 거쳤으며 2015년부터 제 40대 국립수산과학원장을 맡았다.
특히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재직 당시 한·중 잠정조치 수역에서 중국어선 불법 조업을 감시를 강화할 수 있는 한·중 공동순시를 처음 시행하는 등의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 신임 차관은 농림부 수산정책관,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과 수산정책실장을 지낸 해양과 수산 분야의 정통한 관료로 전문성과 현장소통능력을 겸비했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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