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낙연 총리, 아제르바이잔 국회의장 면담 "경제·문화교류 확대"


입력 2017.06.26 16:53 수정 2017.06.26 16:55        박진여 기자

한국-아제르바이잔 수교 25주년…우호협력 증진 방안 의견 교환

"한국 경제개발 경험·아제르바이잔 자원 결합해 호혜적 발전 기대"

한국-아제르바이잔 수교 25주년을 맞아 이낙연 국무총리가 옥타이 아사도프 아제르바이잔 국회의장과 만나 양국 간 경제 및 문화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연합뉴스

한국-아제르바이잔 수교 25주년…양국간 우호협력 증진 방안 의견 교환
"한국 경제개발 경험·아제르바이잔 자원 결합해 호혜적 경제관계 발전 기대"


한국-아제르바이잔 수교 25주년을 맞아 이낙연 국무총리가 옥타이 아사도프 아제르바이잔 국회의장과 만나 양국 간 경제 및 문화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이낙연 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유라시아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사도프 의장을 면담하고,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 방안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 총리는 우리의 경제개발 경험과 아제르바이잔의 자원 등을 결합한 상호보완적 협력을 통해 호혜적 경제관계를 발전시켜 나갈 것을 기대했다.

아제르바이잔은 풍부한 석유·가스 자원을 보유한 자원부국으로 경제적 잠재력이 큰 수출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아사도프 의장은 "아제르바이잔에서도 한국과의 관계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정상·의회 교류 등을 기반으로 양국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한국-아제르바이잔 수교 25주년을 맞아 이낙연 국무총리가 옥타이 아사도프 아제르바이잔 국회의장과 만나 양국 간 경제 및 문화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연합뉴스

이 총리는 특히 우리 기업들의 진출 관련 협조에 감사를 표했고, 아사도프 의장은 "아제르바이잔의 다양한 경제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면서 "아제르바이잔이 물류 등 분야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가교 역할 수행을 추진해나가고 있어 앞으로 양국 간 협력의 기회가 더욱 다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우리 기업은 현재까지 아제르바이잔에서 삼성 엔지니어링 비료공장 건설(6억 5000만달러), 한솔 ENC 하수처리장 건설(4800만달러) 등 총 46건, 14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집계된다.

아울러 양측은 2023년 개최 예정인 세계잼버리대회 문제 등 문화 분야 교류 등에 대해서도 긴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박진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