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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무더위 막는 기능성 아웃도어용품 제안


입력 2017.07.27 10:18 수정 2017.07.27 10:19        손현진 기자

통풍 잘되고 흡습·속건 잘 되는 소재 활용해 기능성 높아

레드페이스의 '시크릿 우먼 캡' ⓒ레드페이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불볕더위 해소에 도움을 주는 모자, 토시 등 다양한 기능성 아웃도어 용품들을 제안하고 있다.

레드페이스의 '시크릿 우먼 캡'은 땀받이 부분에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한 여성용 캡으로 흡습, 속건 기능이 우수하다. 메시소재로 통기성이 좋기 때문에 열을 차단하는 동시에 쿨링감도 느낄 수 있다.

함께 출시된 ‘로체 에어 햇’ 역시 땀받이 부분에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한 남녀 공용 모자다. 허니컴 조직의 하드 메시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주고 턱끈이 있어 착용이 용이하다.

모자 외에 두피에 가해지는 열을 차단할 수 있는 또 다른 용품으로는 ‘드라이 헤드밴드'가 있다.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을 느낄 수 있고 눈으로 흘러내리는 땀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줘 보다 편한 활동이 가능하다. 헤드밴드 외에 머리끈, 손목밴드, 안대 등의 다양한 형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쿠아 토시’는 아이스 소재를 사용해 착용 즉시 시원한 느낌을 주는 기본형 쿨토시로 소재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너무 더워 대표적인 햇볕 차단 제품인 모자 외에도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쿨토시 등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으로 뜨거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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