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관광지 인근 ‘분양형 호텔’ 인기
수많은 인파로 높은 수익률 기대…투자가치 급증
국내를 대표하는 관광지 인근에 분양형 호텔 인기가 높다. 풍부한 임대수요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물론, 한류열풍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관광지 인근에 조성된 분양형 호텔의 기대가치는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또 관광객들이 연회장,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거둘 수도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관광지내 자리한 분양형 호텔은 지속적인 주가를 올리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서 분양한 호텔식 타운하우스 ‘하이디울산바위’는 1차 48가구가 한 달 만에 완판됐다. 속초는 국제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움직임에 한창이다. 또 영금정, 등대전망대, 설악산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으로도 유명하다. 해당 단지는 설악산 울산바위 조망이 가능하며 속초IC가 가까워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지난해 12월 강원도 강릉시에서 분양한 호텔 ‘스카이베이 경포’ 역시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다. 강릉시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올해(2017년)의 관광도시’에 강원 지역으로는 최초로 선정됐다.
관광 수혜에 힘입어 분양형 호텔의 성공적인 분양이 잇따르면서 최근 조성되는 분양형 호텔이 주목되고 있다.
국내를 대표하는 최대 관광지 부산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 모은다. 한창 휴가철에 접어든 지난 7월30일 부산 해수욕장에 몰린 인파는 약 260만명으로 추산됐다.
이처럼 부산 해운대의 기대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이 서울 분양홍보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 호텔은 해운대 바다까지 도보 3분 내에 도달할 수 있으며 아쿠아리움, 송림공원, 동백섬 등의 관광지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그린레일웨이, 동부산관광단지, 해운대 관광리조트사업 등의 관광개발 수혜까지도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또 마이스(MICE)산업으로 인해 관광수요는 물론 비즈니스, 의료관광수요 등 풍부한 수요가 기대 된다.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645-8,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5층~지상24층 전용면적 20~66㎡ 총181실로 구성된다.
경북 포항에서는 ‘라마다 프라자 포항 호텔’이 분양 중이다. 이 호텔은 경북 포항시 북구 항구동 17-357번지 외 9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0층, 360실, 전용 24~29㎡ 규모로 지어진다.
포항시 북구 항구동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맞은편 부지에 위치하며 포항의 해운대로 불리는 영일대 해수욕장은 물론 울릉도, 독도를 오가는 여객터미널과 인근에 있다. 특히 포항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불빛 축제, 해맞이 축제 등이 있어 연간 1500만명의 관광객이 몰려 관광수요가 기대된다.
강원 속초에서는 ‘에스엠 브띠끄 레지던스 더 스파’가 분양 중이다. 이 호텔은 속초시 설악동 9-2번지에 위치하며 총 2개동으로 A동은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 65실, B동은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 71실로 규모로 지어진다.
호텔 동과 동 사이에는 약 400여평의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설악산 국립공원 내에 조성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동해안 조망권을 확보해 사업지 좌측 풍경으로 동해안 바다 풍경을 볼 수 있으며, 속초 8경 등 주요 관광지 이동이 쉽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서울~속초간 고속화철도, 동서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에서 호텔까지 1시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제주에서는 GW홀딩스가 ‘그린트리 인 서귀포 호텔’을 분양 중이다. 이 호텔은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동 1522-1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3~18㎡ 총 305실 규모다.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 됐으며 호텔 뒤에 한라산이 자리해 사시사철 쾌적한 전망을 누리고, 일부 객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여기에 중문관광단지는 물론 외돌개, 강정 유원지, 세계 조가비 박물관, 천지연 폭포, 주상절리 등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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