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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 내부 특별한 동향 없어…추가도발 예의주시"


입력 2017.08.14 11:25 수정 2017.08.14 11:25        하윤아 기자

38노스 "위성사진 분석 결과 SLBM 시험준비 정황 포착" 보도

정부, 북 주요국 대사 소집 보도에 "재작년 대사회의의 연장선"

통일부는 14일 북한의 추가도발 움직임과 관련, "현재 북한 내부에 대해서 특별한 동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자료사진) ⓒ데일리안

38노스 "위성사진 분석 결과 SLBM 시험준비 정황 포착" 보도
정부, 북 주요국 대사 소집 보도에 "재작년 대사회의의 연장선"


통일부는 14일 북한의 추가도발 움직임과 관련, "현재 북한 내부에 대해서 특별한 동향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해 "한미 정보당국이 북한의 추가도발 동향을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12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지난 7일 촬영된 북한 함경남도 신포 일대를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해상 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백 대변인은 북한이 주요국 대사를 소집해 평양에서 공관장 회의를 열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북한이) 2015년 7월 43차 대사회의를 한 적이 있다"며 "그런 연장선상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현재 주중국대사, 주러시아대사 등 주요국 대사들을 평양으로 불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매체는 최근 채택된 대북제재 결의 2371호와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한 조치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하윤아 기자 (yuna1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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