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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위기' 한미 UFG 연습 내일부터 개시…"북핵·미사일 방어"


입력 2017.08.20 11:51 수정 2017.08.20 11:53        스팟뉴스팀

북핵 맞춤형 억제전략 등 모든 수단 동원한 군사 대응 시나리오 전개

북한의 도발 위협이 증대하는 가운데,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21일부터 전개된다.(자료사진) ⓒ사진공동취재단

북핵 맞춤형 억제전략 등 모든 수단 동원한 군사 대응 시나리오 전개

북한의 도발 위협이 증대하는 가운데,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21일부터 전개된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UFG 연습이 21일~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이번 UFG 훈련은 1부 정부·군사 연습으로 21일~25일까지, 2부 군사연습으로 28~31일까지 구분돼 진행된다.

한미 UFG 훈련은 한반도 방어를 위해 정례적으로 시행돼 왔으며, 이번에는 특히 고도화된 북핵·미사일을 방어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한미는 북한의 △핵사용 위협 △핵사용 임박 △핵사용 등 3단계별 억제 전략을 실제 작전에서 실행하는 맞춤형 억제전략을 구성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서도 이를 바탕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한 군사 대응 시나리오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UFG 연습에는 호주‧캐나다‧콜롬비아‧덴마크‧뉴질랜드‧네덜란드‧영국 등 7개의 유엔사 전력 제공 국가들도 참관할 예정이다.

한편,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은 20일 한국을 방문해 북한 위협 대응 방안을 협의한다.

해리스 사령관은 이날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우리 군 고위 당국자들과 함께 한반도 안보상황 및 북한군 동향 등을 살핀다.

해리스 사령관의 방한 일정은 북한의 태평양 괌 포위사격 위협 이후 이뤄진 것으로, 북한 도발 가능성에 대한 강경한 대응 의지를 천명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반도 안보상황이 엄중한 만큼, 21일부터 예정된 을지프리엄가디건(UFG) 한미 연합훈련 현장도 시찰할 것으로 보인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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