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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박세영, 2PM 우영과 달달한 가상 결혼 눈길


입력 2017.11.07 16:12 수정 2017.11.07 16:14        이선우 기자
ⓒMBC 제공

'돈꽃에 출연하는 박세영이 과거 예능에서 2PM 우영과 달달한 모습으로 새삼 화제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돈꽃'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에 출연 중인 박세영의 과거 예능에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세영은 과거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2PM 우영과 가상 결혼생활을 했다.

당시 우영은 박세영의 일일 트레이너가 됐다. 우영은 박세영의 자세를 잡아주기 위해 허리와 등을 만지고 안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했고 이에 박세영은 "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러워 낯설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때가 3년전. 박세영 풋풋하네(hbloo***)" "연기에서는 차가운 모습을 많이 봐서 달달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hbeho**)"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beong**)"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세영은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에 나모현 역을 연기한다. 나모현은 환경운동가이자 중학교 기간제 과학교사로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자존심이 강한 인물이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은 오는 11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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