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산불감시용 민간헬기 추락…기장 1명 숨져 "사고 경위 조사중"


입력 2017.11.16 20:18 수정 2017.11.16 20:19        스팟뉴스팀

국토부·항공철도조사위원회 등 당국서 원인 파악 중

국토부·항공철도조사위원회 등 당국서 원인 파악 중

전남 보성에서 산불감시용 민간헬기가 추락해 기장 1명이 숨졌다.

16일 오후 4시 45분께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논바닥에 산림화재 감시용 민간헬기가 추락했다.

이때 헬기에 타고 있던 기장 박모(63)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이 사고를 두고 국토교통부와 항공철도조사위원회 등 수습 당국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