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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베트남 문체부 장관과 환담


입력 2017.12.14 15:55 수정 2017.12.14 16:03        이홍석 기자

한-베트남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이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응웬 응옥 티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환담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덕연 금호고속 사장, 보 쯔엉 언 아시아태평양국제협력국 과장, 응웬 반 빙 공연예술국 국장, 레 득 쭝종합행정국 부국장,응웬 티 타잉 흐엉 관광총국 부총국장, 이원태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응웬 응옥 티엔 문체부 장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응웬 쭝 카잉 국제협력국 국장,판딘 타잉 영화국 부국장, 박홍석 금호아시아나그룹 부사장, 서현재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상무.ⓒ금호아시아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응웬 응옥 티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그룹측이 밝혔다.

박삼구 회장은 이 날 응웬 응옥 티엔 장관과 양국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응웬 응옥 티엔 장관은 베트남 트어 티엔 후에성 출신으로 트어 티엔 후에성 인민의회 의장,트어 티엔 후에성 당서기장,문화체육관광부 수석 차관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이번 환담에는 응웬 쭝 카잉 베트남 문체부 국제협력국 국장, 응웬 반 빙 베트남 문체부 공연예술국 국장, 이원태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007년 베트남 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장학문화재단(KVSC)’을 설립해 매년 베트남 학생들에게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한-베트남 양국간 민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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