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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전투기 추락…공군, 조사 대책본부 구성


입력 2018.04.05 16:48 수정 2018.04.05 16:48        스팟뉴스팀

조종사 2명 생사 아직 확인 안 돼

우리 공군 주력 전투기인 F-15K 전투기가 추락했다. 공군은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추락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5일 공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8분쯤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에 있는 가산골프장 인근 유학산 자락에 F-15K 전투기가 추락했다.

대구에 있는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인 이 전투기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대구 기지에서 이륙해 임무를 마치고 기지로 귀환하던 중이었다.

비행기에 탄 조종사는 최모(29) 대위와 박모(27) 중위다. 군 당국은 현장에 구조대를 보내 이들을 찾고 있으나 짙은 안개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공군은 이날 공군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에 들어갔다.

우리 공군의 F-15K 전투기가 추락한 것은 2006년 6월 F-15K 전투기가 동해상에서 야간 비행훈련 중 추락한 이후 약 12년 만이다. 당시 사고 전투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2명은 순직했다. F-15K는 우리 공군 주력 전투기로 2005년부터 전력화됐다. 공군은 현재 F-15K를 60여대 운용 중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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