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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삼성전자 "1분기 휴대폰 8600만대 출하, 전체 90%"


입력 2018.04.26 10:32 수정 2018.04.26 10:34        이호연 기자

ASP 250달러 중반 수준

태블릿 500만대 기록

삼성전자는 26일 2018년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1분기 휴대폰 총 출하량은 8600만대고 태블릿은 500만대를 기록했다”며 “휴대폰에서 스마트폰 비중은 90% 초반”이라고 밝혔다.

이어 "혼합평균판매단가 (블렌디드 ASP)는 250달러 중반 수준"이라며 “태블릿은 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무선사업부 내 혼합평균판매단가는 전기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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