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김성태 “보여주기식 회담 안돼…실질적 진전 보여주길”


입력 2018.04.27 11:38 수정 2018.04.27 11:38        류현준 기자

"드루킹·강성권 진상규명…5월 국회 열어야"

27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지도부와 함께 남북정상회담을 TV시청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자료사진) ⓒ데일리안DB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7일 남북정상회담 관련해 “보여주기식 감성팔이가 아니라 완전한 북핵폐기와 한반도 평화체제를 성취해 가는 데 실질적 진전을 보여주는 회담이 돼야 한다”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남북정상회담을 TV시청을 하며 “한국당은 남북정상회담이 내실있고 의미있는 성과를 얻는 회담이 되길 기원하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정상회담을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드루킹 사건에 대해선 “지금은 남북정상회담 분위기에 가려 사건이 은폐되고 무방비로 축소·왜곡되고 있지만 (드루킹 게이트가) 결코 이대로 무마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5월 임시국회를 통해 특검을 구성하고 개헌을 포함한 현안을 처리해 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강성권 전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상구청장 후보의 성폭행 논란에 관해서도 "남북정상회담에 가려 대통령 측근인사들의 비행이 일시적으로 여론의 관심에서 밀려있다"며 "어떤 경우에도 대통령 측근인사라는 이유만으로 성역이 되어서는 안 된다. 사건의 진상이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현준 기자 (argos10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류현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