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서울시장 7년 동안 뭐 했나, 앞으로 4년 더해서 뭐 할 건가”
“4차 산업혁명 기수로 안철수 바른미래당의 승리를 이끌 것”
손학규 바른미래당 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서울시장 7년 동안 뭐 했나. 지루했다. 앞으로 4년 더해서 뭐 할 건가’라는 서울시민들의 열망이 안철수 후보의 새로운 상상력에 의해 대치되고 있다”고 말했다.
손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대통령과 집권여당 지지율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남북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북미회담이 예정되면서 지바선거가 남북관계 완전히 뒤덮인 상태”라며 “그러나 변화는 조금씩 일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박원순 후보는 50% 이하로, 안철수 후보는 20% 이상 넘기며 김문수 후보와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후보) 무결정은 51.9%”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4차 산업혁명 기수로 새로운 경쟁 이끌고 새로운 일자리 만들 안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의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손 선대위원장은 “바른미래당은 이제 앞으로 다가올 다당제 협치에서 개혁세력으로 새 정치를 선도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도 망가진 경제를 바른미래당이 4차 산업혁명 통해서 다시 일으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두고 적극 지지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지지율은 박원순 더불어민주당 후보 46.9%,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 20.6%,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 12.9% 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18년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울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유선전화73%와 무선전화27%, RDD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802명(총 통화시도 5465명, 응답률 1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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