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남북 국제상선공통망 10년만 정상가동…서해 우발충돌 방지


입력 2018.07.01 11:31 수정 2018.07.01 15:11        이배운 기자

국방부 “판문점선언 군사분야 합의사항 성실이행”

서울 용산동 국방부청사 전경 ⓒ데일리안

국방부 “판문점선언 군사분야 합의사항 성실이행”

국방부는 1일 남북군사당국이 ‘판문점선언’과 ‘제8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6.14)합의사항 이행차원에서 서해 해상 우발적 충돌방지를 위한 ‘국제상선공통망’ 운용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에 실시한 남북간 시험통신에서 연평도 인근 우리 해군 경비함이 ‘국제상선공통망’을 활용해 북측 경비함을 호출했고 북측은 이에 즉각 응답했다.

이는 2008년 5월 이후 중단된 서해 해상에서의 남북간 ‘국제상선공통망’ 운용이 10여년만에 복원된 것으로 국방부는 판문점선언의 군사분야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는 실질적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남북은 6・4합의서상의 ’제3국 불법조업선박 정보교환‘과 ’우발충돌방지망 구축‘을 서해지구 군통신선 복구와 연계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배운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