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농구, 南조명균·北김일국 “판문점선언 실천…교류협력 활성화”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통일농구경기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남북 대표 인사들이 축하 메시지를 건네며 남북 화합을 다졌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이날 통일농구 기념사를 통해 "남과 북 선수 여러분, 평양 시민 여러분, 8천만 겨레 여러분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판문점 선언을 실천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며 "남과 북은 새로운 평화와 번영의 시대로 전진해 나가고 있다. 그 선두에 남북 체육교류가 있다"고 말했다.
▲文대통령 지지율 두달만에 70%대 붕괴, 67.6%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60%대로 내려앉았다.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두달동안 70%대 고공행진을 이어오던 지지율이 한풀 꺾이면서 '하향 조정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7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67.6%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25.6%였다. 1차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5월 첫째주 조사에선 74.1%로 정점을 찍었다.
▲박삼구 금호 회장 "기내식 대란 사태 사과...협력업체 유족께 죄송"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나흘째 지속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박삼구 회장은 4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사태로 인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기내식 업체 변경과정에서 예측과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승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직원들의 고생이 커진데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1기 신도시 중 분당 가장 많이 올랐다는데…일산은 ‘지지부진’
같은 1기 신도시 위치한 아파트라도 지역에 따라 매매가 상승률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 일산 아파트값은 최근 GTX 교통호재나 남북경협 등의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몇 년째 시간이 멈춘 상태다. 이는 같은 1기 신도시인 분당의 경우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집값이 제일 많이 오른 지역으로 꼽힌 것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다.
▲잉글랜드 8강 이끈 케인, 득점왕 독주체제 돌입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토트넘)이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한 발 더 다가갔다. 잉글랜드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콜롬비아를 상대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지난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스웨덴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제약업계 '주 52시간 시대' 혼란 속 첫발…간주·재량근무 해법될까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제약업계에도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법정 근로시간이 바뀌는 데 따라 기업별로 유연근무제나 PC오프제 등을 잇따라 도입했지만, 영업직이나 연구개발직 등 특정 직군은 초기 혼란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국내 제약사 중에서 주 52시간 근무제가 이번에 적용되는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업체'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원사 기준으로 총 73곳이다. 제약사들은 제도 시행을 앞두고 '유연근무제'를 바탕으로 집중근무시간이나 PC오프제 등을 추가로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