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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민주당 지도부, 31일 오찬


입력 2018.12.28 16:32 수정 2018.12.28 16:49        고수정 기자

올 한해 평가·신년 국정운영 방향 대화 예정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는 31일 오찬 회동을 갖는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1일 오전 국회에서 2019년도 예산안 본회의 상정에 따른 시정연설을 마친 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 ⓒ국회사진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는 31일 오찬 회동을 갖는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올해를 마무리 짓는 31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는 올 한해를 평가하고 신년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오찬 회동은 문 대통령이 지난 17일 민주당 지도부에 초청 의사를 보내오면서 성사됐다.

오찬에는 이 대표 및 최고위원 전원과 사무총장·정책위의장·대변인단·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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