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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피르미누 아내, 란제리 룩 ‘환상 몸매’


입력 2019.11.22 06:29 수정 2019.11.22 07:48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피르미누 아내 라리사. 라리사 인스타그램.

축구스타 로베르토 피르미누(브라질)의 아내가 매혹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피르미누의 아내 라리사 피르미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빨간 하이힐에 란제리 룩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뛰어난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은 것.

한편, 피르미누는 지난 2014년 라리사 페레이라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두 자녀가 있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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