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4일 오전 10시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45인승 관광버스 2대가 추돌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뒤따르던 버스 운전자 A(61)씨와 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18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여파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청주 분기점에서 죽암휴게소까지 8㎞ 구간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다중 추돌 사고로 정체
사고위험 높이는 야간운전…설 연휴에 평소보다 1.5배↑
주간보다 사고피해 규모 1.8배 확대음주 사고도 평일 대비 16.6% 늘어
"설 연휴 전날, 평소보다 교통사고 22.5% 증가"
연휴 중 설날 당일에 부상자 가장 많아청소년 피해 평소보다 80% 이상 급증
불법유턴하다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케 한 택시기사에 금고형
불법 유턴을 하다가 차량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60대 택시기사에 금고형이 선고됐다.11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22단독 이종환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 A(63)씨에게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27일 오후 7시 57분께 인천시 남동구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택시를 몰며 불법 유턴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B(25)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이 판사는 "피고인이 피해자 유족에게 4천만원을 지급하고 …
"윤창호법 효과" 음주운전 위험 경각심 높아져
"'법꾸라지' 이재명, 법망 피해 조기대선 폭주"…나경원, 李 행보 일침
국민의힘, 우원식 '한덕수 권한쟁의 청구'에 "겁박 즉시 중단하라"
트럼프 車 CEO에 경고…“관세 빌미로 자동차값 올리지 마”
테슬라 같은 현대차 온다… 송창현, 2년 걸쳐 SDV 준비 마쳤다
故 설리 오빠, 김수현 저격? "6년 네가 노리개질"
“얼마나 뜨거웠으면...” 냉장고-벽 틈새서 발견된 산불 사망자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홍준표의 “통일 과연 될까?”…유감(遺憾)이다
함께 읽는 통상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두 달 간의 통상 정책 소고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이재명, 박찬대 등 민주당 의원들은 미친 것일까
앞뒤 안 보고 강화되는 규제에 유통업계는 ‘피멍’ [기자수첩-유통]
오세훈 서울시장, 명태균에 '폭삭 속았수다' [기자수첩-사회]
‘농가상생’ 강조…‘공익’의 상징 백종원의 몰락 [기자수첩-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