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감염 확산 우려 큰 지역에서 학교 내 등교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가 넘지 않도록 강력히 권고하겠다"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등교수업 지원 방안 발표 안내'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격주제, 격일제 등 학사운영 방안이 확실하게 적용되도록 각 지역 교육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오는 27일부터 6월30일까지 한 달을 '등교수업 지원의 달'로 지정해 학교 내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실시할 것을 각 교육청과 학교에 권고했다.
지난 20일 고등학교 3학년이 등교 수업을 한 데 이어 오는 27일 고2와 중3, 초1~2학년과 유치원생이 등교한다. 6월3일에는 고1과 중2, 초3~4학년이, 6월8일에는 중1과 초5~6학년이 학교에 가게 된다.
유 부총리는 "시·도 교육청과 협력해 방과후 학교 강사와 퇴직 교원, 시간강사 등 3만여 명의 지원인력을 유·초·중·고·특수학교 등에 신속하게 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부가 "감염 확산 우려 큰 지역에서 학교 내 등교인원이 전체 학생의 3분의 2가 넘지 않도록 강력히 권고하겠다"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등교수업 지원 방안 발표 안내'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격주제, 격일제 등 학사운영 방안이 확실하게 적용되도록 각 지역 교육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오는 27일부터 6월30일까지 한 달을 '등교수업 지원의 달'로 지정해 학교 내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실시할 것을 각 교육청과 학교에 권고했다.
지난 20일 고등학교 3학년이 등교 수업을 한 데 이어 오는 27일 고2와 중3, 초1~2학년과 유치원생이 등교한다. 6월3일에는 고1과 중2, 초3~4학년이, 6월8일에는 중1과 초5~6학년이 학교에 가게 된다.
유 부총리는 "시·도 교육청과 협력해 방과후 학교 강사와 퇴직 교원, 시간강사 등 3만여 명의 지원인력을 유·초·중·고·특수학교 등에 신속하게 배치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