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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상장 본격 추진…"지속 성장 위한 자본확충"


입력 2020.09.23 16:14 수정 2020.09.23 16:15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카카오뱅크가 주식 시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자료사진)ⓒ뉴시스

카카오뱅크는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기업공개(IPO) 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카카오뱅크는 연내에 감사인 지정 신청 및 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에 나서기로 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정식 출범한 이후 올해 8월 말 기준 고객 수 1294만명, 수신 잔액은 22조3159억원, 여신 잔액은 18조325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주는 ▲카카오(지분율 33.53%)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28.60%) ▲한국투자금융지주(4.93%) ▲KB국민은행(9.86%) ▲넷마블(3.93%) ▲SGI서울보증(3.93%) ▲우정사업본부(3.93%) ▲이베이(3.93%) ▲Skyblue(텐센트·3.93%) ▲Yes24(1.97%) ▲우리사주조합(1.40%)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카카오뱅크는 "IPO추진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자본확충 수단 확보 차원”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가 주식 시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자료사진)ⓒ뉴시스

카카오뱅크는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기업공개(IPO) 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카카오뱅크는 연내에 감사인 지정 신청 및 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에 나서기로 했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정식 출범한 이후 올해 8월 말 기준 고객 수 1294만명, 수신 잔액은 22조3159억원, 여신 잔액은 18조3257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주는 ▲카카오(지분율 33.53%)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28.60%) ▲한국투자금융지주(4.93%) ▲KB국민은행(9.86%) ▲넷마블(3.93%) ▲SGI서울보증(3.93%) ▲우정사업본부(3.93%) ▲이베이(3.93%) ▲Skyblue(텐센트·3.93%) ▲Yes24(1.97%) ▲우리사주조합(1.40%)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카카오뱅크는 "IPO추진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자본확충 수단 확보 차원”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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