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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장류진 작가 소설 원작 '일의 기쁨과 슬픔' 캐스팅


입력 2020.10.13 09:47 수정 2020.10.13 09:4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민석ⓒ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오민석이 ‘일의 기쁨과 슬픔’에 캐스팅됐다.


11월 21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스페셜2020-일의 기쁨과 슬픔’(극본 최자원, 연출 최상열)은 장류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꿈과 자아실현, 생계유지 수단 사이에 놓인 일에 대한 고찰을 그린 작품이다.


오민석은 극 중 중고거래 스타트업 기업인 우동마켓의 대표 데이빗 역으로 분한다. 열린 CEO를 자처하지만 마음속엔 짠돌이가 살고 있는 인물이다.


오민석은 데이빗 캐릭터의 모습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소화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오민석은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영화 ‘리미트’에 출연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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