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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8' 2회 만에 방송 사고 "편집 지연 문제, 불편끼쳐 죄송"


입력 2020.10.17 10:40 수정 2020.10.17 10:4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tvN

tvN '신서유기8'이 방송사고가 나자 사과했다.


17일 '신서유기8' 제작진은 공식 SNS에 "편집 지연문제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신서유기'를 지켜봐주시는 시청자 분들과 출연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추후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16일 방송된 '신서유기8'에서는 출연자들이 음악 장학 퀴즈를 맞추던 중, 영상이 중단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또 방송이 끊긴 뒤, 지난주 방송한 '신서유기8' 1회가 약 2분 동안 재송출 됐다.


이후 tvN은 자막으로 "방송사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고 알렸고, 방송은 5분 뒤 다시 시작됐다.


'신서유기8' 제작진은 2화를 재편집해 재방송과 티빙 다시보기 서비스를 내보낼 정이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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