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수보회의 발언 평소와 달리 '어색'
참여정부 시절 치아 10개 뽑은 바 있어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치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대통령께서는 최근 치과 치료를 받으셨다"며 "발치 여부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정치권 안팎에서는 전날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한 문 대통령의 발음이 평소와는 다르다는 말이 나왔다.
이에 SBS는 청와대 참모의 말을 인용해 문 대통령이 지난 주말 치아 여러 개를 발치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치아 치료 이외에 대통령의 다른 건강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도 전했다.
문 대통령은 과거 노무현 정부에서 시민사회수석비서관과 민정수석을 지내며 치아 10개를 발치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