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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노후,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김가네’ 창업 눈길


입력 2020.12.09 08:00 수정 2020.12.09 10:45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사진제공_김가네

은퇴를 앞둔 많은 중년들이 자신들의 노후를 불안하다고 느끼고 있다.


통계청 ‘2018년 전국사업체조사 잠정결과’에 다르면 2018년 말 기준 전국 사업체 수는 약 410만 개로 그 전년도보다 약 8만 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대표자 나이가 60세 이상인 사업체는 약 5만여 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은퇴 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중장년층,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고 싶은 중장년층이 창업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통계자료에 의하면 사업체 수 증가 폭으로 봤을 때, ‘숙박 ·음식점’이 1만 8,624개로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 증가 5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업종이 숙박·음식점이며, 해당 업종은 특별한 기술이나 큰 자본이 필요하지 않아 중장년층에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프랜차이즈 김가네는 초보창업자에게 조리간편화, 원팩시스템 등을 제공해 중장년층이 특별한 기술 없이도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가맹점주가 매장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본사 전문인력을 가맹점에 지원해 매출활성화, 운영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김가네 회사관계자는 “불안한 노후로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합리적인 소자본창업비용을 제시하고 있다. 26년 노하우와 꼼꼼한 창업시스템을 지원해 수월하게 창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낮은 노동력, 적은 고정지출비용, 편리한 운영시스템을 가맹점주에 지원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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