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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31일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김진욱 "공수처 기대·우려 알아…부족하지만 최선"
문재인 대통령이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로 지명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이 30일 짧은 각오를 밝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공수처 출범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 그리고 걱정을 잘 알고 있다"며 "부족한 사람이지만 공직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 검증인 인사청문회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이날 오전 문 대통령은 초대 공수처장 후보로 판사 출신의 김 후보자를 지명했다.대구 출신인 김 후보자는 서울대 고고학과를 졸업해 사법시험(31회)에 합격한 뒤 지난 1995년 법관으로 임용됐다.이…
<포토>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 첫 출근
<포토>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출근
<포토> 김진욱 "공수처 권한, 국민에게 받은 것"
<포토> 출근하는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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