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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포근하지만 일교차 커...곳곳 빗방울


입력 2021.03.31 19:28 수정 2021.03.31 19:28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제주, 전남 등 예상 강수량 5mm 내외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 개나리가 피어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목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제주와 전남 지역 등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은 20도 내외가 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클 전망이다.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16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세종 19도 ▲전주 21도 ▲광주광역시 20도 ▲대구 18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창원 18도 ▲제주 18도 등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는 오전부터, 전남은 오후부터 예상강수량 5mm 이내가 예상된다.


전 권역이 미세먼지 농도 ‘보통’을 기록하겠다. 강원영동, 부산, 울산 등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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