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D:현장] 안젤리나 졸리 "'이터널스' 마동석, 재능 뛰어난 배우"


입력 2021.05.04 13:06 수정 2021.05.04 13:0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5월 5월 대한민국 전세계 최초 개봉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이터널스'에서 함께 호흡한 마동석에 대해 "좋은 동료"라고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언론시사회 후 화상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기자회견에는 주연 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와 핀 리틀이 참석했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을 언급하며 한국에 친근함을 표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에 있는 것도 좋고, 향후 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코로나19에도 저의 아들 매덕스도 계속해서 한국어 공부 중이다. 제게 한국어를 알려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이터널스'를 함께 촬영한 마동석에 대해 "굉장히 좋은 동료이자 친구다. 재능이 뛰어난 배우"라며 "'이터널스'도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두 명의 킬러에게 쫓기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진 소년을 구하기 위해 산불 속에서 벌이는 필사의 추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5월 5일 대한민국 전세계 최초 개봉.

'현장'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1
0
관련기사

댓글 1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위위 2021.05.04  04:16
    신기하당
    0
    0
1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