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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 겸 편집국장 유인근
"학생 때는 굽신굽신, 군대서는 주먹질…" 소름끼치는 박대성 과거
전남 순천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10대 여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박대성(30)이 학창 시절부터 폭력적으로 변해갔다는 동창의 증언이 나왔다.JTBC '사건반장'은 4일 방송에서 박대성의 학교 동창, 군 생활을 함께한 제보자 등 2명의 인터뷰를 보도했다.초·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박대성의 졸업사진을 공개하면서 "초등학교 때까지는 애들을 괴롭히는 정도였다가 중학교 들어가서 좀 폭력적으로 변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중학교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는데 이유 없이 갑자기 머리를 때리고 시비를 걸었다"며 "자기보다 덩치가 크거나 센…
"가난女 데려다가 출국 직전까지…" 쾌락관광 만끽하는 남자들
남성 관광객이 500달러(한화 66만원)를 지불하고 가난한 시골여성과 결혼하는 '쾌락 결혼(pleasure marriage)' 관행이 논란이 되고 있다.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산악 휴양지인 코타 분가(Kota Bunga)에서는 남성 관광객들이 임시 결혼 중개업체들을 통해 현지 여성들을 소개받는다.양측이 동의하면 비공식 결혼식을 치르고 남성 관광객은 여성에게 신부값을 지불한다. 아내가 된 여성은 관광객 남편과 성관계를 맺고 집안일도 한다. 남편이 출국하면 짧은 결혼생활은 종료된다. 무…
"김옥숙·노소영 처벌해주세요!"…고발장 쌓이는 '노태우 300억 비자금'
군사정권범죄수익 국고환수추진위 "김옥숙·노소영 고발"이희규 전 의원, 노재헌도 피의자 적시… 검찰 재수사 촉각'노태우 300억 메모'…崔·盧 '세기의 이혼' 영향 주목
조경태, 이재명 향해 "교과서적? 교과서에 전과자가 의원 할 수 있나"
최다선 중진, 금정구청장 보선 선대위원장"도중에 끌어내리는 게 민주주의? 이재명이도덕 운운하고 교과서 운운할 자격이 있나끌어내릴 사람 누구인지 국민이 잘 아실 것"
한동훈 "김대남 의혹 넘어가자는 건 구태정치…극단세력과의 야합, 용납 안 해"
"이재명, 재보선을 정치선전·선동의 장으로 써"
강도형 장관 “한일어업협정, 협상 재개 최대한 노력 중”[2024 국감]
“일본과 두세 가지 의견차 있어”
‘보증금제’ 자율에 맡긴 환경부, 일회용 컵 유료화 추진[2024 국감]
해양쓰레기 쌓이는 이유? 해수부, 7년 전 자료로 대책 수립[2024 국감]
기아, 4년 만의 '파업 악몽' 막았다... 르노코리아도 교섭 재개
곽규택 "명태균, 피의자의 흔한 과장…수사 거쳐 처벌될 것"
게임위 "'게임 사전검열 폐지' 헌법소원, 헌재 판단 존중할 것"
이재명 '대장동 특혜 의혹' 심리 본격화…신문 예정 증인만 14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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