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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이 형 실망, 얼른 임신 보도되길" 예언글 소름


입력 2024.11.25 10:38 수정 2024.11.25 10:41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배우 정우성(51)과 모델 문가비(35)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난 가운데 이를 예측한 누리꾼의 댓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문가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다. 문가비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런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의 대부분을 보냈다"고 밝혀 친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SNS

그러던 중 친부가 정우성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지난 24일 "문가비가 SNS(소셜미디어)로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정우성 인스타그램의 한 게시물에 "우성이 형, 열애설이라니요. 정말 실망입니다. 얼른 임신 경축 뉴스 보도 되길 ㅎ"이라는 댓글이 지난 18일 달렸다.


누리꾼들은 해당 댓글을 찾아 '성지순례'라는 답글을 달며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다.


1989년생인 문가비와 1973년생 정우성은 16살 차이다. 이국적 외모와 몸매로 주목을 받은 문가비는 2020년 이후 연예계에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정우성과 문가비는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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