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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17일 밤 열린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 특검법'에서 '외환 유도 사건'을 수사 대상에서 삭제한 수정안을 처리했다.
속보 민주당, 외환수사 삭제 수정안 처리키로…"여당안 대폭 반영"
[속보] 민주당, 외환수사 삭제 수정안 처리키로…"여당안 대폭 반영"
박찬대 "현재 기준 협상 결렬"…야당 특검법 단독 표결 가능성
오후 내내 양당 접점 못찾아"오늘 안에 다시 만날 계획은 없다"
尹 구속영장에…권영세 "이재명은 '방어권 중요하다'며 기각, 尹도 보장 절실"
"조국은 2심 실형에도 구속 안 해 선거 출마까지""尹 도주할래야 할 수도 없고 증거인멸 방법 없다""불구속 수사는 임의수사·무죄추정 원칙 지키는 것"신동욱 "공수처, 판사쇼핑 꼼수 행태 되풀이" 비판
속보 여야 비상계엄 진상 규명 특검법 협상 결렬…박찬대 "야당안 의결은 고민"
여야가 17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특검법안 처리를 두고 협상을 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됐다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밝혔다.
尹 구속영장 청구에…민주당 "내란 수괴 풀어두는 나라 없다"
17일 김성회 대변인 현안 브리핑“법원, 내란수습 현명한 판단 기대”
中 한정 부주석, 시진핑 대신 트럼프 취임식 참석
한정 중국 국가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시진핑 국가주석 대신 참석한다.17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한 부주석은 오는 20일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해 트럼프 당선인과 접견할 예정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중 강경 인사를 차례로 발표하며 중국과의 긴장 관계를 고조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특사 파견은 양국의 갈등의 벽을 허무는 첫 제스쳐가 될 전망이다.중국 외교부는 “미국 측 초청에 따라 시 주석의 특사로 한 부주석이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참석한다”며 “중국은 항상 상호 존중, 평화 공존, 협력 …
[시황] 코스피, 트럼프 취임 앞두고 ‘숨고르기’…2523.55 마감
[코인뉴스]리플, 트럼프 취임 호재·소송 악재 해소에 사상 최고가 경신
'외환 삭제' 내란특검법, 야당 주도 본회의 통과…與 "최상목 거부권 행사해야"
[CES 2025] “美기업 눈길 사로잡았다”…스탠다드에너지, ‘VIB’ 성황리 공개
올해엔 ‘갓생’ 살자…패션 플랫폼, 결심 소비 확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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