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제8회 화성특례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지난 8일 개막


입력 2025.03.09 11:31 수정 2025.03.09 11:32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오는 19일까지 12일간, 112개 팀 3000명 선수 참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제 8회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개막식 시구를 하고 있다.ⓒ화성시 제공

'제8회 화성특례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지난 8일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에서 개막했다.


화성시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개의 야구장이 있으며, 한국리틀야구연맹 본부가 위치해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2개 리틀야구팀, 선수 및 관계자 3000명이 참가하며, 오는 19일까지 12일간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 외 3개 구장에서 진행된다. 결승전은 19일 오후 4시 메인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TV 채널 'MBC SPORTS+'에서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승우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정진구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시의원 등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정명근 시장은 대회사에서 "화성특례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국리틀야구대회는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이 기량을 펼치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화성특례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리틀야구장인 화성드림파크를 중심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