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금융 점포…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내달 1일 오픈…우대 금리 등 방문고객에 혜택
한국투자증권이 다음달 1일 ‘PB Lounge 서초’와 ‘PB Lounge 판교’를 동시 개점한다.
27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PB Lounge(라운지)는 회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금융 점포로, 고액 자산가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외 주식·글로벌 상품·연금·세무 등 종합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프라자와 성남시 분당구 ‘판교 알파리움’에 자리했다.
두 PB Lounge는 다음달 1일 오픈한 이후 3개월 동안 방문 고객 대상으로 전용 우대 금리와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PB Lounge는 고객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자산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며 “변화하는 금융 시장 속 고객의 다양한 투자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