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 변호사 "혼잡 우려되는 상황서 질서 유지 및 대통령 경호 문제 고려"
과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및 박근혜 전 대통령도 선고기일 출석 안 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4일 예정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이같이 밝히며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말했다.
앞서 탄핵심판정에 올랐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도 선고일에 출석하지 않았다.
헌법재판관 8명 중 6명 이상이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할 경우, 윤 대통령은 파면된다. 다만 재판관 8명 중 3명 이상이 기각이나 각하 의견을 결정하면 윤 대통령은 즉시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